다음에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,, 글은 안 쓰고 있지만 쫌쫌따리 써볼께요 감사합니다
*비속어 주의 세상은 불공평하다.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, 아침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가고, 늦어도 택시를 탈 돈이 없어 꾸역꾸역 버스에 오르고 버스 단말기에 찍혀진 성인 요금을 보며 손을 떨고 칼로 살갗을 그는 듯한 추위에도 솜은 다 빠져서 비닐만 남은 패딩을 입고 누렇게 뜬 컨버스를 신고 대학로를 걸어야 하는 케인은 제 입 안에...
*미카님과의 연교글 입니다, 럽야,,S2 *예전에 재밌게 보던 소설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. "너 알 바 아니잖아" 제 손목을 잡은 쉔의 손을 제드가 강하게 뿌리쳤다. 제법 힘을 준 제드에 손길에 쉔은 놀란 듯 몸을 움찔거렸다. 주름 하나하나 제 성격처럼 단정하게 드려진 교복 셔츠, 어느 빈틈 하나 없이 꽉 조여 맨 교복 넥타이와 재킷까지 갖춰 입은 쉔의 ...
트위터 연성 백업 + 메모장에 묵혀두었던 썰들 모음입니다. 중간에 메모장에 묵혀었던 글이라 가독성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1. 허억 륜님 알티하신 트레보고 멍뭉이 케인 넘 꼴려.. 전형적인지만 대형견 주인 진과 그 대형견 케인... 진 회사 동료인 제드네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서 놀러갔는데 그중 신기하게 파란색의 머리털을 가진 새끼 강아지가 엄마보다 ...
추천곡 - https://youtu.be/CGvIzFRcRMA 노란빛 햇살이 창문을 두드리는,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오후였다. 사진관을 지나치는 행인들을 나는 멍하니 바라보았다. 역시나 사진을 찍으러 올 손님은 없었다. 눈길 한 번도 없이 제 갈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매정하게만 느껴졌다.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저 멀리 아무도 앉지 않은 의자를 바라보고만 ...
거의 다 딴 사람이 그린 수준.. 원래는 더 많지만.. 중간중간 별로인 그림들은 뺐어요.. 처음엔 이메레스 쓰며.. 선만 따고 하다가.. 반무테도 하고.. 흑백 그림만 그리다가.. 채색도 해보고.. 암튼 많이 여러것을 시도했네요... 그림에 그 자도 모르던 제가 그림러가 되기는.. 참으로 힘들었어요.. 사실 지금도 힘듬 큐ㅠ 그림 그리면서.. 많이 권태기도...
@Jhinsexy19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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